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현대차, 미얀마 양곤 주정부에 중형버스 200대 수출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2017-05-22 17:37: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가  미얀마 양곤 주정부에 29인승 중형버스 카운티 200대를 수출한다.

현대차가 22일 코트라, 포스코대우와 함께 미얀마 양곤 주정부와 카운티 200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날 광양항에서 초도물량 50대를 선적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미얀마 양곤 주정부에 중형버스 200대 수출  
▲ 현대자동차 '카운티'.
이번 계약은 한국과 미얀마 정부가 처음으로 체결한 정부간(G2G) 계약으로 경제외교와 민간기업이 협력해 시너지효과를 낸 좋은 사례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양곤 주지사, 산업부장관, 교통청 청장과 현대자동차, 포스코대우 관계자 등은 올해 초 사전 회의에서 카운티 계약형태를 놓고 논의를 진행했고 4월26일에 정식 구매계약이 체결됐다.

이번 계약은 통학시간에 교통혼잡을 개선하기 위해 이뤄진 데 따라 현대차는 미얀마 양곤의 개학시기인 6월에 맞춰 이날 광양항에서 초도물량 50대를 1차로 선적했다. 6월 안에 나머지 150대도 선적하기로 했다.

카운티는 6월 말부터 양곤 공립학교에서 통학용 스쿨버스로 운행된다. 현대차는 현지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경광등, 어린이용 안전발판, 커튼, 시트커버를 추가 적용했고 3년 20만km 품질보증 제도를 통해 정비관리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이번 계약에 이어 해외에서 정부간 계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지난해부터 투르크메니스탄 정부에 대형버스 에어로시티 500대, 요르단 정부에 카운티 120대, 콩고민주공화국 정부에 카운티 100대, 파나마 정부에 버스와 트럭 300여대 등 모두 1200여 대 상당의 정부간 계약을 따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