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정용진, '부츠' 열고 이마트의 헬스앤뷰티숍 재도전

이법기 기자 lawgi@businesspost.co.kr 2017-05-19 18:11: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헬스앤뷰티숍시장에 재도전한다.

이마트는 19일 스타필드하남에 글로벌 1위 드러그스토어 ‘부츠’ 매장을 열었다. 지난해 7월 월그린부츠얼라이언스와 계약을 체결한 지 10개월 만이다.

  정용진, '부츠' 열고 이마트의 헬스앤뷰티숍 재도전  
▲ 스타필드하남 '부츠' 매장 조감도.
이마트는 2012년 자체 헬스앤뷰티숍 ‘분스’를 선보였지만 계속된 실적부진으로 사업을 접었다.

정 부회장이 헬스앤뷰티숍시장에 재도전하는 것은 국내 헬스앤뷰티숍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세 때문이다.

국내 헬스앤뷰티숍시장의 규모는 2013년 5천억 원에서 지난해 1조2천억 원으로 성장했다. 업계는 국내 헬스앤뷰티숍시장이 5년 안에 3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마트는 부츠의 상품 조달능력과 이마트의 유통·기획력을 조합해 한국형 헬스앤뷰티숍을 선보인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또 가성비 좋은 자체브랜드 상품과 프리미엄 매장을 통해 기존 사업자와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부츠는 넘버7, 솝앤글로리, 보타닉스 등 양질의 자체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넘버7은 소비자들이 해외직구로 구매할 정도로 입소문이 난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마트는 7월 중순 명동에 388평 규모의 대형 체험판매장도 연다.

정준호 이마트 부사장은 “명동 매장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점포수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법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