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아이폰8 흥행 따놓은 당상, 브랜드 충성도 갈수록 높아져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7-05-19 11:21: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애플 아이폰 사용자의 브랜드 충성도가 점점 강력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신제품인 아이폰8의 흥행도 ‘따놓은 당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9일 증권사 모건스탠리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향후 12개월 안에 아이폰 신제품을 구매하겠다고 밝힌 기존 아이폰 사용자의 비중은 92%로 나타났다.

  아이폰8 흥행 따놓은 당상, 브랜드 충성도 갈수록 높아져  
▲ 팀 쿡 애플 CEO.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는 사용자 충성도가 86%로 나타났는데 더 높아졌다.

모건스탠리는 미국에서 18세 이상의 아이폰 사용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이런 결과를 내놓았다.

삼성전자의 브랜드 충성도는 77%, LG전자는 59%로 비교적 낮은 비율을 나타냈다. 12개월 안에 다른 업체의 스마트폰을 구매할 수도 있다는 사용자의 비중이 높게 나타난 것이다.

모건스탠리는 “애플이 올해 출시를 앞둔 아이폰8의 하드웨어 변화와 기존 대기수요, 사용자 충성도를 고려할 때 신제품의 흥행은 매우 유력하게 점쳐진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수요에 대응해 갤럭시S8로 기존 아이폰 사용자를 대거 끌어오려는 목표를 세우고 있지만 현실화되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모건스탠리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이어질 아이폰 신제품의 판매호조를 고려해 애플의 목표주가를 기존 161달러에서 177달러로 높였다.

애플 주가는 18일 미국증시에서 종가 기준으로 152.54달러를 보였다.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32% 가까이 급등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