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CJE&M, 빅데이터 분석기업 인수해 광고상품 경쟁력 강화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7-05-16 18:13: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E&M이 빅데이터 분석기업을 인수해 방송과 SNS를 결합한 광고상품을 내놓는다.

CJE&M은 소셜네트워크(SNS) 데이터솔루션 전문기업인 ‘랭크웨이브’를 인수했다고 16일 밝혔다.

  CJE&M, 빅데이터 분석기업 인수해 광고상품 경쟁력 강화  
▲ 김성수 CJE&M 대표이사.
랭크웨이브는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기업으로 2012년 설립됐다. 소셜미디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콘텐츠별 시청자의 관심사와 성향을 파악할 수 있다.

CJE&M 관계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국내 방송사업자 최초로 ‘어드밴스드 오디언스 타깃팅(Advanced Audience Targeting)’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방송과 SNS를 결합해 차별적 마케팅을 선보이고 광고주에게 더 정확도 높은 타깃 상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콘텐츠 시청자의 성향을 분석해 유사한 성향을 가진 시청자와 프로그램을 매칭하는 등 광고주가 필요로 하는 타깃 영상 제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CJE&M은 인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미 60여 개의 방송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시범테스트를 해 의미있는 결과를 얻었다고 전했다.

랭크웨이브의 빅데이터로 tvN ‘코미디빅리그’를 시범분석한 결과 시청자들은 ‘게임과 쇼핑, 정보를 빠르게 공유·추천하는 것을 좋아하는 20대 남녀’로 나타났다.

CJE&M은 랭크웨이브의 빅데이터 분석역량을 해외시장 진출과 신규 비즈니스모델 발굴에 활용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 1인 창작자 지원사업 ‘다이아 티비(DIA TV)’ 시청자 분석에도 랭크웨이브의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도입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Sh수협은행 자본 체력 강해져, 신학기 조달비용 개선하며 '성장엔진' 가동 준비
[오늘의 주목주] '주가 고평가' 진단에 삼성SDI 8%대 내려, 코스피 외인·기관 매..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AI 국민배당금' 제안, 국힘 "북한식 배급제" 공세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드디어 공산당 본색이 드러났다"
오리온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26일까지 지원서 접수 받아
금융위원장 이억원 국내 AI반도체 기업과 간담회, "반도체 경쟁력 강화 위한 금융 역할..
CJENM 올해 피프스시즌 납품 공백 직면, 윤상현 기댈 언덕은 스튜디오드래곤·CJEN..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