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현대엘리베이터, 아파트 준공물량 늘어 2분기에 실적 개선될 듯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7-05-16 16:18: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엘리베이터가 주택 준공물량 증가로 2분기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현대엘리베이터의 실적은 주택 준공물량과 깊은 관련이 있다”며 “아파트 준공물량이 내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데 힘입어 현대엘리베이터의 실적이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엘리베이터, 아파트 준공물량 늘어 2분기에 실적 개선될 듯  
▲ 장병우 현대엘리베이터 사장.
건설사들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아파트 분양을 크게 늘렸는데 이에 힘입어 내년까지 아파트 준공물량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건설사들이 통상적으로 아파트를 완공하기 직전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점을 감안할 때 현대엘리베이터가 아파트 준공물량 증가의 수혜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엘리베이터가 국내사업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점도 수익 확대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41.3%를 기록했던 시장점유율을 1분기에 44.1%까지 늘렸다. 엘리베이터 연간 생산량도 2013년 1만5천여 대에서 지난해 2만 대 수준까지 끌어올렸다.

이 연구원은 현대엘리베이터가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4788억 원, 영업이익 469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8%, 영업이익은 4.1%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불가피"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 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13년 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54조 원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