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우리은행, 5억 달러 규모 외화 코코본드 발행 성공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7-05-10 11:45: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은행이 자기자본으로 인식되는 5억 달러 규모 코코본드(신종자본증권) 발행에 성공했다.

우리은행은 9일 5억 달러 규모의 외화 코코본드를 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우리은행, 5억 달러 규모 외화 코코본드 발행 성공  
▲ 이광구 우리은행장.
코코본드란 발행기업에서 특정한 이유로 경영상태가 악화되면 원리금이 주식으로 강제전환되거나 상각되는 조건이 포함된 자본증권을 말한다. 코코본드는 국제결제은행(BIS) 자본규제인 바젤Ⅲ 기준으로 자기자본으로 인식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미국 대북압박에 따른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민영화 성공과 재무건전성 및 자산건전성 개선에 힘입어 코코본드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발행한 코코본드는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형태로 5년 뒤 중도상환이 가능한 영구채다.

발행금리는 올해 발행된 글로벌 코코본드 발행금리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인 연 5.25%다.

최초에 발행금리를 5.50%로 제시했지만 발행규모의 3배에 이르는 15억 달러 규모의 투자자금이 모집돼 발행금리가 0.25%포인트 낮아졌다.

투자자의 지역별 비중을 살펴보면 아시아 49%, 미국 33%, 유럽 18%로 나타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NH헤지자산운용 주총서 이종호 신임 대표 선임, "고객 신뢰 최우선 가치"
넷마블 넷마블네오 상장 계획 철회해 완전자회사 편입, "중복상장 우려 해소"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주 강세' 효성중공업 주가 10% 상승, 코스닥 펄어비스도 ..
박홍근 초대 예산기획처 장관 취임, "재정개혁 2.0 과감히 추진" "추경안 신속 편성"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1%대 강세 마감 5640선, 코스닥은 3%대 올라
[25일 오!정말] 국힘 배현진 "수도권은 지금 예수님이 나와도 안 될 상황이다"
농협개혁위원회 개혁과제 확정, 중앙회장 출마 때 조합장직 사퇴 의무화
삼성자산운용 정부의 '국장 드라이브'에 미소, 김우석 ETF 점유율 초격차 더 단단히
엘앤에프 2차전지 소재 '블루칩' 부상, 테슬라 ESS 투자 수혜 기대감 커져
비트코인 1억587만 원대 상승, 번스타인 "연말 15만 달러 달성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