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CJ그룹, 영국 화장품브랜드 더바디샵 인수 좌절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7-04-20 20:43: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그룹이 영국의 화장품브랜드 ‘더바디샵’ 인수를 추진했으나 실패했다.

CJ는 20일 “더바디샵 인수를 위한 예비입찰에 참여했으나 적격인수후보(숏리스트)로 선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CJ그룹, 영국 화장품브랜드 더바디샵 인수 좌절  
▲ 이재현 CJ그룹 회장.
CJ그룹은 더바디샵 인수를 위해 도이치증권을 자문사로 선정하고 인수작업을 진행해왔다.

더바디샵을 인수하게 되면 CJ그룹의 화장품 판매채널인 올리브영을 통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받았다.

더바디샵은 1967년 설립된 영국의 자연주의 화장품브랜드로 세계 66개국에 3천여 개의 매장을 두고 있다. 로레알이 지난 2006년 3월 더바디샵을 6억5200만 파운드(9300억 원가량)에 인수했다.

로레알은 더바디샵의 실적이 부진하자 ‘라자드’(Lazard)와 매각 자문계약을 맺고 더바디샵 매각절차를 밟고 있다.

외신 등에 따르면 로레알 측은 더바디샵 매각가격으로 1조2천억 원가량을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