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현대엘리베이터, 주택입주 물량 증가로 실적 호조 이어져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7-04-14 13:12: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엘리베이터가 주택입주 물량의 증가에 힘입어 1분기 영업이익이 늘었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올해 3월까지 주택입주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대폭 늘었다”며 “현대엘리베이터의 실적은 주택입주 시기와 물량에 달려 있어 올해 1분기에 영업이익이 증가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엘리베이터, 주택입주 물량 증가로 실적 호조 이어져  
▲ 장병우 현대엘리베이터 사장.
주택입주는 올해 들어 3월까지 7만7446호 이뤄졌을 것으로 이 연구원은 파악했다. 지난해보다 29.4% 증가한 것이다.

엘리베이터는 일반적으로 주택완공 직전에 설치되는 만큼 주택 착공시기보다 완공시기와 완공물량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 입주는 주택이 완공된 직후에 이루어지는 만큼 엘리베이터회사의 실적을 가늠할 수 있는 잣대가 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4228억 원, 영업이익 417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5.6%, 영업이익은 14.7% 증가한 것이다.

올해부터 2018년까지 실적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이 연구원은 “올해부터 2018년까지 건설사의 주택수주 물량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지만 같은시기 주택입주물량은 증가할 것”이라며 “주택입주 물량이 늘어나는 데 힘입어 현대엘리베이터에게 긍정적인 상황이 2018년까지 펼쳐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