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셀트리온, 일본에서 바이오시밀러 '허쥬마' 판매허가 신청

임주연 기자 june@businesspost.co.kr 2017-04-12 15:10: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이 일본에서 항암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허쥬마’의 판매허가를 신청했다.

셀트리온은 일본 후생노동성에 허쥬마의 판매허가를 11일 신청하고 일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허쥬마는 유방암과 위암 등의 치료에 쓰이는 항암 바이오시밀러다. 허쥬마의 원조의약품은 제넨텍이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허셉틴’이다. 허셉틴의 일본시장 규모는 4500억 원가량으로 추산된다.

셀트리온은 허쥬마를 2018년 일본시장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뒀다. 셀트리온은 일본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 도입 촉진을 위해 의료정책이 변경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허쥬마를 일본 글로벌제약사 니폰카야쿠를 통해 판매하기로 했다. 니폰카야쿠는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2014년부터 유통해온 회사다.

니폰카야쿠 관계자는 “셀트리온과 협력을 계기로 빠르게 성장하는 일본의 바이오시밀러시장에서 입지를 다질 수 있었다”며 “허쥬마의 시장 진입에 의료관계자 및 환자들의 관심이 무척 높은 상황으로 빠른 출시와 시장안착을 위해 셀트리온과 함께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1천억에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