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프리미엄 가전 앞세워 1분기 수익 1조 육박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7-04-07 20:29: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가 프리미엄 가전을 앞세워 1분기에 영업이익이 급증했다.

LG전자는 1분기에 매출 14조6605억 원, 영업이익 9215억 원을 냈다고 7일 잠정집계했다. 사업별 매출비중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LG전자, 프리미엄 가전 앞세워 1분기 수익 1조 육박  
▲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9.7%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82.4% 급증했다. 전분기 영업손실 353억 원에서 흑자전환했다.

LG전자는 프리미엄가전으로 수익성을 높이고 스마트폰사업에서 적자폭을 줄여 2009년 2분기 이후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분석됐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프리미엄보다 한 단계 높은 초프리미엄 브랜드 ‘LG 그니처’로 글로벌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초 프리미엄 신제품 ‘LG시그니처 올레 TV W’도 공개해 인기를 얻었다.  이 브랜드 제품은 최대 수천만 원에 이르러 수익성을 끌어올리는 데 큰 보탬이 됐을 것으로 보인다.

LG전자의 최고가 제품군인 올레드TV는 판매비중이 2015년 5%에서 지난해 10%로 올랐고 올해는 15%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스마트폰사업에서 적자폭이 감소한 점도 1분기 깜짝실적에 기여했다.

LG전자는 스마트폰사업에서 2015년 2분기부터 7분기 연속 적자를 냈는데 지난해 실시한 인력조정과 사업구조개편에 힘입어 올해 1분기에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3월10일 출시한 전략 스마트폰 ‘G6’도 초반흥행에 성공하면서 실적에 도움이 됐다. 2분기부터 북미 등 글로벌시장에 본격적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앞으로 실적에 본격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유안타증권 "현대백화점 목표주가 상향, 백화점 사업부 매출 성장세 지속"
비트코인 9054만 원대 하락, 7월 상승과 하락 가능성 두고 시장 전망 엇갈려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