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코스메카코리아, 중국 공장증설로 올해 수익 급증 예상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7-03-22 19:16: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메카코리아가 중국 공장증설과 미국 수출확대에 힘입어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김영옥 KTB증권 연구원은 “코스메카코리아는 중국매출의 90%가 현지브랜드 기업과 거래에서 나온다”며 “사드리스크에도 실적 안정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22일 내다봤다.

  코스메카코리아, 중국 공장증설로 올해 수익 급증 예상  
▲ 조임래 코스메카코리아 대표.
코스메카코리아는 중국 고객사가 2015년 40여 개에서 지난해 70여 개로 늘었다.

이 연구원은 “코스메카코리아는 3월 중국 광저우에서 공장을 완공해 생산에 들어간다”며 “생산능력 증대에 따라 고객사가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파악했다.

미국사업 역시 현지업체에 공급하는 비비크림 품목이 확대되면서 올해 수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됐다.

경쟁사들에 비해 브랜드숍 비중이 낮은 점도 긍정적인 요인이다.

이 연구원에 따르면 코스메카코리아는 최근 들어 국내매출 증가세가 둔화하고 있다. 브랜드숍 고객들이 헬스앤뷰티숍으로 옮겨가면서 기존 브랜드샵 위탁생산이 줄고있기 때문이다.

이 연구원은 “코스메카코리아는 상대적으로 브랜드숍 비중이 낮고 홈쇼핑 및 온라인 히트제품 등 비중이 높다”며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등 브랜드숍이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10%와 5% 미만”이라고 분석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올해 매출 2406억 원, 영업이익 20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52%, 영업이익은 58%가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