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LG유플러스, G6 출시로 단말기 구매지원 'R클럽2' 초반 순항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7-03-22 16:05: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유플러스가 선보인 단말 구매지원 프로그램 ‘R클럽2’가 출시초반 순항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R클럽2’ 서비스 가입자가 19일 기준 1만 명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LG유플러스, G6 출시로 단말기 구매지원 'R클럽2' 초반 순항  
▲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R클럽2는 LG유플러스가 10일 선보인 단말기 구매지원 프로그램이다.

소비자가 18개월 이후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잔여할부금을 최대 40%까지 보장해 주고 휴대폰 파손 시 수리비의 30%(최대 5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용료는 월 5500원(VAT포함)으로 멤버십 등급에 따라 이용료 일부를 포인트로 할인받을 수 있다.

22일 기준으로 R클럽2가입자는 1만2천 명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유플러스는 LG전자의 프리미엄스마트폰 G6가 출시되면서 G6 구매자들이 R클럽2에 많이 가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가 19일치까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R클럽2 가입자 1만 명 가운데 G6 구매자는 8천 명에 이른다.

최순종 LG유플러스 모바일사업부문장(상무)은 “G6 출시에 맞춰 선보인 R클럽2가 출시초반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진정성있는 마케팅을 통해 G6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소프트뱅크 인텔 파운드리 사업 인수도 추진", 손정의 'AI 반도체 꿈' 키운다
SK에코플랜트 환경 자회사 3곳 KKR에 매각, 1조7800억 규모 주식매매계약
민주당 정진욱 "국정조사 등 모든 수단 동원해 '원전 비밀협정' 진상 규명"
현대제철 미 법원에서 2차 승소, '한국 전기료는 보조금' 상무부 결정 재검토 명령
상상인증권 "휴메딕스 2분기 내수 부진, 하반기 필러 수출로 반등 기대"
IBK투자 "오리온 7월 실적 아쉬워, 국내외 비우호적 사업 환경 지속될 것"
로이터 "트럼프, 인텔 이어 삼성전자·TSMC·마이크론 지분 취득도 검토"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개미투자자 무너트리는 거래세와 양도세
증시 변동성 확대에 경기방어주 부각, 하나증권 "한전KPS KB금융 삼성생명 KT 주목"
'AI 과열 우려'에 뉴욕증시 M7 일제히 하락, 엔비디아 3%대 내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