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특징주

SK하이닉스 주가 장중 4%대 내려, 'AI 수익성 우려'에 삼성전자도 3%대 하락

박재용 기자 jypark@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K하이닉스 주가가 장중 약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10시30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SK하이닉스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147만2천 원보다 4.08%(6만 원) 내린 141만2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주가 장중 4%대 내려, 'AI 수익성 우려'에 삼성전자도 3%대 하락
▲ 3일 오전 장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같은 시각 SK스퀘어(-4.21%) 삼성전자(-3.28%) 삼성전자우(-2.26%) 등 반도체 관련주 주가도 함께 내리고 있다.

인공지능(AI) 수익성 우려가 반도체주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나스닥종합지수가 1.07%,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3.37% 하락했다.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이 200억 달러 규모의 주식·채권을 발행해 자금조달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AI 투자 확대에 따른 자금부담과 수익성 우려가 다시 떠올랐다.

이 소식에 오라클(-8.76%) AMD(-7.52%) 마이크론(-5.78%) 엔비디아(-1.26%) 등 주요 기술주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미국 빅테크기업들은 지난주 실적발표에서 AI 투자수익과 자금조달 우려를 온전히 덜어내지 못했다”며 “오라클의 200억 달러 주식 및 채권 발행 소식 등이 AI 투자 수익성에 관한 신뢰를 한층 약화시켰다”고 평가했다. 박재용 기자

최신기사

유엔 기후총회 앞두고 선진국과 개도국 평행선, 재원 부담 문제 놓고 대립 커져
현대차 포함 미국 자동차협회 의회에 중국차 수입 금지 법안 통과 촉구, "유럽 꼴 피해..
10월 소비자물가 2.8% 상승, 농산물 떨어져도 석유류·가공식품·외식 올랐다
유안타증권 "셀트리온 목표주가 상향, 신규 바이오시밀러 매출 확대 지속 예상"
한화 필리조선소 확장 계획에 미국 해군 퇴역함이 걸림돌, 외신 "25척이 부두 공간 차..
국제연구진 "한국 시민 94% 메탄 감축 지지, 조사 대상 18개국 가운데 1위"
RE100 협의체 기후부에 서한, "12차 전기본 재생에너지 확대 실현할 체계 마련해야"
중국 인민은행 외화 지급준비율 인상해 위안화 강세 억제, 한국 수출기업에 부담 가중
엘앤에프 LG에너지솔루션과 1조 LFP 양극재 공급계약, K배터리 3사 모두에 LFP ..
비즈니스피플의 온라인 헤드헌팅 속도 '압도적', 헤드헌터 4천 명이 인재 추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