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한세실업, 미국 의류소비 회복으로 하반기부터 매출 늘 듯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7-03-16 19:47: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세실업이 미국의 의류소매 회복에 힘입어 올해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송하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한세실업은 미국 소비가 확대되는 추세에 진입하면서 올해 3분기부터 거래량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세실업, 미국 의류소비 회복으로 하반기부터 매출 늘 듯  
▲ 이용백 한세실업 부회장.
한세실업은 본업인 의류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부문에서 의류사업의 수요위축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한세실업의 주요고객인 미국 의류회사들의 재고는 최근 1~2년 사이 가파르게 증가했는데 재고증가는 주문자상표부착생산 회사들의 주문량 둔화로 이어졌다.

하지만 2월 미국에서 의류의 소매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늘면서 긍정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소매재고도 0.2% 줄어 6년5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송 연구원은 “미국에서 의류의 소매재고율이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한세실업의 매출회복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파악했다.

한세실업은 주문자상표부착생산부문 매출이 달러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7.5%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송 연구원은 “한세실업은 1분기 실적 기대감은 낮춰야 한다”면서도 “이르면 2분기, 늦어도 성수기인 3분기에는 캐주얼 브랜드가 강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