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서울대 신입생 89%가 사교육 경험

김민수 기자 kms@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대학교 신입생 가운데 사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학생비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서울대 대학생활문화원이 16일 공개한 학부 신입생 및 졸업예정자, 대학원 석박사과정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특성조사 보고서를 보면 올해 신입생 3369명(응답률 26.8%) 가운데 88.7%가 사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대답했다.

지난해 조사보다 사교육 경험자의 비율이 2.8%포인트 증가했다.

사교육을 받은 신입생은 2009년 69.5%, 2010년 67.9%, 2011년 58.0% 등이었다가 인터넷 강의가 사교육에 추가되면서 2012년 87.4%로 높아졌다.

사교육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 가운데 '도움이 됐다'가 46.0%로, '도움이 안 됐다'(12.8%)보다 월등히 높았다.

서울대를 선택한 이유로 35.4%가 '사회적 인정'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원하는 학과학부 때문은 19.7%, 학구적 분위기 때문은 13.2%였다.

전공 선택할 때 고려한 사항은 학문적 흥미(44.8%)와 적성(30.4%)이 다수를 차지했으며 전공을 선택한 시기는 '고1∼고2 말'이 40.4%로 가장 많았고, '고3∼원서 접수 전'이 30.0%였다.

졸업 후 원하는 진로는 연구소 및 대학(30.2%), 국가기관(12.4%), 대기업 및 국영업체(12.4%), 각종 전문직(11.4%) 순이었다.

최신기사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 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