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 정부는 한다
“‘부동산 투기 공화국’, ‘부동산 공화국’을 벗어나는 건 이 정부의 가장 중심 과제다. 어렵다. 다들 하려고 했지만 안 됐다. 제가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이 정부는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영빈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동산 시장 정상화 의지를 천명하고)
그것이 없으면 죽은 조직
“정치인은 노선의 차이도 있는 것이고 그런 노선의 차이를 무시하거나 없던 것처럼 할 수는 없지만 얼마나 지혜롭고 평화롭게 (관리) 하느냐에 달렸다. 매일 ‘우리 같이 잘하자’라는 이야기만 해서 되는 것은 아니고, 아주 이유와 근거가 없는 이견은 아니다. 당내에는 늘 토론과 갈등, 약간의 긴장이 있는 것이고 그것이 없으면 죽은 조직이다. 최근에는 전당대회로 집중돼 나타났지만 그 이전에 여러 가지가 쌓여 있었던 것이다. 그걸 저희가 알고 있기 때문에 갈등이나 긴장을 더 키우지 않는 노력을 하는 게 중요하다. 결국 정치에서의 핵심은 일을 해가면서 관계를 푸는 것이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가 민주당 서울시당 유튜브 블루서울에 출연해 당내 화합 문제와 관련해)
지도자의 눈빛이 어디를 향하는가
“개혁에 대한 약속도 구두선이 아니라 실제 개혁 조치를 해내야 국민이 지도자를 바라볼 때 신뢰와 존경과 사랑이 새로 생긴다. 지도자의 눈빛이 어디를 향하는가가 참으로 중요한 때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9·19 평양공동선언 및 남북군사합의 8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고 ‘개혁’을 강조하고)
상처에 공감
“우리는 모두 친노(친노무현)· 친문(친문재인)· 친김대중·이재명의 동지라는 말씀을 하셨다. 전당대회 기간 중 정청래 후보와 함께한다는 이유 하나로 ‘반명’· ‘신천지 분열주의’· ‘비밀 연합’으로 비난받아 많이 아팠다. 치유되지 않고 상흔으로 남아 있었다.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통해) 그 상처에 공감해 주셨다. 감사드린다. (최근 지지율 위기 등은) 이 대통령이 결국 돌파해 내 대한민국을 대전환시키고 억강부약· 대동세상을 이뤄내리라 믿는다. 다시 초심으로 함께하자.”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재명 대통령 기자회견 뒤 대통령에게 감사를 표하며) 권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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