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뱅크가 포용금융과 인공지능(AI) 분야 유망 창업팀을 발굴하고 지원한다.
카카오뱅크는 27일 서울 광진구 신용보증기금 NEST광진에서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핀넥트 챌린지’ 통합본선을 진행하고 예비 창업팀 12곳에 시상했다고 28일 밝혔다.
| ▲ 2026년 핀넥트 챌린지 우수 예비 창업팀 12곳이 27일 서울 광진구 신용보증기금 NEST광진에서 열린 통합본선 행사를 마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카카오뱅크> |
핀넥트 챌린지는 카카오뱅크와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주최하는 포용금융 및 핀테크 분야 유망 창업팀 발굴 프로그램이다.
올해 행사에는 전국에서 430여 개 팀이 지원했다.
대상은 가족 목소리를 판별하는 보이스피싱 딥페이크 탐지 앱을 소개한 ‘멋쟁이 미어캣’ 팀과 중증질환을 진단받았을 때 금융·행정 체크리스트를 제공하는 AI 서비스를 제안한 ‘We:Cover’팀에 돌아갔다.
통합본선에 진출한 12개 팀 가운데 우수한 성적을 거둔 6개 팀에는 세계 최대 스타트업 콘퍼런스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2026’ 참관 기회를 제공한다.
테크크런치 디스럽트는 세계에서 창업자와 투자자가 모여 신기술을 발표하는 전시회다. 올해는 10월13일부터 10월15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핀넥트 챌린지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우수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팀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핀테크와 AI 분야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동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