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6400~7500 전망, 반도체와 2차전지·AI플랫폼 주목"

전해리 기자 nmile@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다음주 코스피지수가 금리 안정과 국제유가 하락 등에 힘입어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나정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엔비디아가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실적 시즌도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에 따른 실적 성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금리 상승 우려까지 해소된다면 추가 안도랠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6400~7500 전망, 반도체와 2차전지·AI플랫폼 주목"
▲ 다음주 코스피가 6400~7500포인트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됐다. 사진은 2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연합뉴스>

다음주 코스피는 6400~7500포인트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됐다. 전날 코스피는 6912.37에 거래를 마쳤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끝으로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가 마무리되면서 시장의 관심은 9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로 옮겨갈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FOMC에서 공개되는 점도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미국 8월 고용지표와 소비자물가지수(CPI) 결과에 따라 증시 변동성이 커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고용이 계절적으로 둔화하는 시기인 데다 최근 국제유가도 낮아지고 있어 관련 지표가 금리 인상 우려를 크게 자극하지는 않을 것으로 분석됐다. 

나 연구원은 투자전략 측면에서 반도체를 핵심 업종으로 유지하면서 2차전지와 AI 플랫폼·서비스 등으로 투자 대상을 넓힐 필요가 있다고 바라봤다.

통상 증시 상승세가 다른 업종으로 확산하는 과정에서 주도주 교체는 할인율 하락과 실적 반등, 정책 모멘텀 등을 계기로 나타나는데 2차전지는 이 3가지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나 연구원은 “2차전지의 경우 할인율은 미국 금리 안정화, 실적은 저점 통과, 정책은 유럽연합 산업가속화법(IAA)의 한국 우대와 미국의 전기차(EV) 세액공제 복원 가능성 등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바라봤다. 

이어 “AI 플랫폼은 인프라 투자의 수익성 전환이 확인되는 국면”이라며 “AI 추론 수요 증가로 데이터센터 투자가 다시 확대되고 한국 기업의 관련 기술이 북미 시장에 진출할 가능성도 부각된다는 점에서 데이터센터 관련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

최신기사

한국은행 총재 신현송 "레버리지 ETF 충분히 경고하지 못해 국민께 송구"
노벨경제학상에 로버트 홀·마이클 우드퍼드, 거시경제 안정성 연구 공로 인정
최태원 '노소영 재산분할 비율 33%'와 주가 상승 반영 다시 다툰다, 상고이유서 제출
국제유가 '오를 땐 빨리 내릴 땐 더디게' 정유 4사 "국민에 송구" "조속 개선"
3분기 일평균 증권결제대금 35조4천억, 증시 조정에 2분기보다 16% 줄어
금감원 PEF 운용사 30곳 내부통제 점검, 준법감시·이해상충 관리 실태 살펴
행안장관 윤호중 지시로 임은정 광주중수청장 감찰 착수, 중수청 출범 뒤 처음
[알림] 2026 비즈니스포스트 금융포럼(in 싱가포르)에 초대합니다
금융위원장 이억원 SC그룹 경영진 면담, "글로벌 금융허브 도약 위해 제도 개선"
[단독] 개인정보보호위 법적 근거 없이 코스콤 '가명정보 원스톱 센터' 지정, 선정 과..
KoreaWho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아스테
말이니 방구니 그정도갭차이면 엄청나구만
나같은 초보도 그정도갭은 내겠네
   (2026-08-29 10:3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