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30일 CJ올리브영의 '올영픽' 캠페인의 하나로 스낵 신제품 '닭다리너겟 양념치킨맛'과 '포테토칩 스위트콘맛' 2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 농심이 30일 CJ올리브영의 '올영픽' 캠페인 일환으로 스낵 신제품 '닭다리너겟 양념치킨맛'과 '포테토칩 스위트콘맛' 2종을 출시한다. <농심>
이번 신제품은 올리브영 캠페인 주제인 '올리브영 시티 로그'에 발맞춰 각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를 농심 스낵으로 재해석했다. 닭다리너겟 양념치킨맛은 수원 통닭에서, 포테토칩 스위트콘맛은 강원도 옥수수에 맞춰 개발됐다. 두 제품 모두 패키지에 산리오의 '헬로키티' 캐릭터를 적용했다.
농심은 9월 한 달 동안 올리브영 센트럴 명동타운에서 농심 K스낵 투어를 콘셉트로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는 이번 신제품 2종을 비롯해 K베이커리 스낵인 빵부장 4종과 K치킨 스낵인 닭다리 2종, 포테토칩 2종도 함께 선보인다.
CJ올리브영은 30일부터 9월30일까지 글로벌 인기 지식재산권(IP)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해 전국 12개 지역을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 전통 색감과 한복이 가지는 특징을 담아낸 한복 헬로키티도 디자인했다.
산리오는 1960년 설립된 일본 기업으로 헬로키티로 유명하다. 2020년 츠지 도모쿠니 산리오 최고경영자(CEO) 취임 이후 시나모롤, 마이멜로디, 폼폼푸린, 쿠로미, 한교동 등 유명세가 약하던 기존 캐릭터들을 강화하는 전략으로 큰 성공을 거뒀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들이 농심 스낵을 보다 새롭고 재미있게 경험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과 마케팅으로 농심 K스낵의 매력을 알리는 소비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