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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뉴 토레스' 익숙함 남기고 완성도 높였다, "'덜' 바꾸고 '더' 완성했다"

최재원 기자 poly@businesspost.co.kr 2026-08-24 1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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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KG모빌리티(KGM)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뉴 토레스’가 회사의 상품성 개선 전략을 대표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5월 뉴 토레스를 출시하며 '덜' 바꾸고 '더' 완성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상품성 개선 모델답게 기존 토레스의 강점을 유지하면서 세부 완성도를 높였다는 의미다.
 
KGM '뉴 토레스' 익숙함 남기고 완성도 높였다, "'덜' 바꾸고 '더' 완성했다"
▲ KG모빌리티(KGM)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뉴 토레스'. < KGM > 

회사 측은 뉴 토레스가 기존 토레스가 지닌 정통 SUV 정체성에 디자인 디테일과 주행 성능, 디지털 경험을 한층 높인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전·후면부 세부 디자인을 다듬었다. 전면부에는 수평으로 확장된 버티컬 타입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그릴 패턴을 적용했으며, 일체형 커버 구조의 헤드램프를 적용해 시각적 완성도와 함께 사용 편의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후면부에는 차체와 분리된 형태의 리어 범퍼와 수직 패턴의 스키트 플레이트를 적용해 역동적 이미지를 강조했다.

실내 공간도 디자인과 사용성을 동시에 개선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뉴 토레스에는 인체공학적 설계가 반영된 신규 센터 콘솔과 2스포크 더블 D컷 스타일의 스티어링 휠을 적용해 운전자 중심의 공간을 구현했다. 

또 레버 타입 전자식 기어 노브와 공조 컨트롤 패널을 통해 조작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소비자의 선택지를 넓힌 것도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규 외장 컬러에 ‘플라즈마 섀도우’를 추가했으며, 강렬한 이미지를 강조한 ‘블랙 엣지 패키지’도 새롭게 선보였다.

뉴 토레스는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포크 30.6kg/m를 발휘하는 1.5 T-GDI 가솔린 터보엔진에 아이신 8단 자동변속기를 새롭게 적용해 동력 전달 효율과 변속 성능을 높였다. 복합 연비는 리터당 11.0km(2륜 구동·17인치 타이어 기준)다.  

주행모드에는 터레인 모드가 새로 적용됐다. 터레인 모드는 노면 상태에 맞춰 구동력과 조향 성능을 최적화하는 기능이다.

이와 함께 뉴 토레스 하이브리드 모델은 1.5터보 가솔린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과 직병렬 듀얼 모터가 적용된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 130킬로와트 대용량 모터가 e-DHT와 결합해 최고 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300Nm의 성능을 발휘한다.

차세대 통합 사용자인터페이스(UI) 플랫폼인 ‘아테나 2.5’를 탑재해 디지털 경험도 개선했다. 고해상도 그래픽과 아이콘을 통해 차량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지능형 속도제한 보조(ISA)를 비롯해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SA), 후진 충돌방지보고(RCTA), 안전 하차 경고(SEW), 8에어백 등 다양한 첨단 안전 기술을 적용해 첨단 안전사양도 강화했다.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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