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서울신라호텔이 영빈관의 건축 요소와 한글 디자인을 활용한 구움과자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호텔신라는 서울신라호텔이 'K-아트 기프트 컬렉션'의 새로운 상품으로 구움과자 4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 ▲ 서울신라호텔 '더 신라 모티프 쿠키 컬렉션'. <호텔신라> |
제품에는 단양 오미자, 제주 흑임자, 지리산 녹차, 안동 우엉 등 국내 지역 식재료를 사용했다.
상품 디자인에는 공예 디자인 브랜드 '칠석무늬'의 방윤정 작가와 목공예 브랜드 '소목소복'의 김송이 작가가 참여했다.
방 작가는 서울신라호텔 영빈관의 처마와 문살, 단청 등을 활용해 제품 디자인을 만들었다. '신라'와 '신라호텔'의 한글 초성도 그래픽 패턴으로 적용했다.
김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제품 패키지에는 우드 케이스를 적용했다.
서울신라호텔은 7월에도 방 작가와 협업해 K-아트 기프트 컬렉션의 첫 상품으로 한정판 에코백을 출시했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빈관을 비롯한 서울신라호텔의 문화적 자산과 스토리를 활용한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상품은 서울신라호텔 1층 패스트리 부티크에서 판매한다.
영빈관은 1967년 국가 공식 행사와 귀빈 접대를 위해 설립됐다. 현재는 서울신라호텔의 대표 연회 공간으로 회의와 연회 등에 활용되고 있다. 조성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