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GS 2분기 영업이익 1조7174억으로 253% 급증, GS칼텍스 호조 영향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6-08-11 16:15: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GS그룹 지주사인 GS의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2분기보다 급증했다.

GS는 2분기 연결 매출 7조4131억 원, 영업이익 1조7174억 원을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24.9%와 253.4% 늘었다.
 
GS 2분기 영업이익 1조7174억으로 253% 급증, GS칼텍스 호조 영향
▲ GS그룹 지주사 ㈜GS 2분기 영업이익이 1조7174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253% 급증했다.

순이익은 1조1320억 원으로 같은 기간 1180.5% 증가했다.

GS칼텍스가 호실적을 내면서 GS의 실적 급등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GS칼텍스는 2분기 영업이익으로 2조5507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흑자로 돌아선 것으로 올해 1분기와 비교하면 56% 늘었다.

국제유가와 석유제품 수출가격이 동반 상승하며 정제 마진이 늘어난 가운데 재고평가 이익이 늘어난 점이 작용했다.

GS는 GS칼텍스가 특히 윤활유 부문에서 역대 최고 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다만 석유화학부문에서는 원재료인 나프타 가격 상승 대비 제품가격이 따라가지 못하며 1분기와 비교해 적자로 돌아섰다. 

이밖에 GS의 발전자회사는 계통한계가격(SMP, 전력 도매판매가격) 및 가동률 하락 영향에 실적이 감소했다.

GS 관계자는 “3분기에도 중동 정세에 따른 유가 변동성이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며 “일시적 재고효과도 사라질 것으로 예상돼 이같은 불확실성에 얼마나 유연히 대응하는지가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고 설명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롯데그룹, 롯데렌탈 지분 전량 미국계 사모펀드 TPG에 1조3105억 매각
[현장] 산업·기업·수출입은행 노조 2천 명 지방이전 반대 결의대회, "금융기관 집적으..
JW중외제약, 통풍 신약 '에파미뉴라드' 다국가 임상 3상서 유효성 확인
국토부 장관 김윤덕 "부동산 세제 단계적 시행해 시장 충격 줄여야, 보완점 살필 것"
이재명 '노란봉투법' 쟁의기준 명문화 주문, "행정해석과 법적 기준 달라"
대신증권 '리테일 승부수' 통했다, 진승욱 부동산 리스크 관리로 발행어음 정조준
엔씨 박병무 "올해 매출 2.5조 목표 초과 자신, 2030년 매출 5조 달성도 앞당길..
CJ그룹 콘텐츠 계열사 '홀드백 자율협약' 기류에 희비, CJCGV는 표정관리 티빙은 난색
신한금융 'One WM' 경쟁력 높인다, 진옥동 자산관리 계열사 시너지 극대화 조준
[오늘의 주목주] 한화오션 주가 차익실현 매물에 5%대 하락, 코스피 반도체 강세에 6..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