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서울우유협동조합, 사내 전용 생성형 AI 플랫폼 '서울우유GPT' 도입

이솔 기자 sollee@businesspost.co.kr 2026-08-11 15:49: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자체 인공지능(AI) 기술을 업무 전반에 활용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11일 사내 전용 생성형 AI 플랫폼 ‘서울우유GPT’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사내 전용 생성형 AI 플랫폼 '서울우유GPT' 도입
▲ 서울우유협동조합 경기 양주공장 서울우유GPT 교육 현장. <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GPT는 외부 생성형 AI 서비스 이용에 따른 정보 유출 우려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구축한 사내 전용 플랫폼이다.

내부 보안 체계를 유지하는 동시에 업무 특성에 맞는 AI 활용 환경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라고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설명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번 플랫폼 도입을 시작으로 단순 문서 작성뿐 아니라 자료 요약과 회계 시스템 연계 업무, 데이터 분석, 연구 지원, 사내 지식 검색 등 다양한 업무 영역으로 AI 활용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사혁 서울우유협동조합 상임이사는 “서울우유GPT 도입은 AI를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생성형 AI가 산업 현장에 빠르게 확산하면서 기업들의 AI 도입 방식도 범용 서비스를 단순히 이용하는 단계에서 자체 업무 환경에 맞게 구축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기업 내부에 축적된 데이터와 업무 노하우를 AI와 결합해 생산성을 높이고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활용 방향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제조업과 금융업, 유통업 등 업종을 가리지 않고 사내 전용 생성형 AI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이솔 기자

최신기사

국토부 장관 김윤덕 "부동산 세제 단계적 시행해 시장 충격 줄여야, 보완점 살필 것"
이재명 '노란봉투법' 쟁의기준 명문화 주문, "행정해석과 법적 기준 달라"
대신증권 '리테일 승부수' 통했다, 진승욱 부동산 리스크 관리로 발행어음 정조준
엔씨 박병무 "올해 매출 2.5조 목표 초과 자신, 2030년 매출 5조 달성도 앞당길..
CJ그룹 콘텐츠 계열사 '홀드백 자율협약' 기류에 희비, CJCGV는 표정관리 티빙은 난색
신한금융 'One WM' 경쟁력 높인다, 진옥동 자산관리 계열사 시너지 극대화 조준
[오늘의 주목주] 한화오션 주가 차익실현 매물에 5%대 하락, 코스피 반도체 강세에 6..
[오늘Who] NHN 'AI 클라우드' 성과로 2분기 역대 최대 실적, 정우진 "AI ..
[채널Who] 메가특구 가는 길엔 좌우가 없다? 이재명 정부의 '노동 및 기후 개혁' 후퇴
[채널Who] 민주당 전당대회 "지고도 이겼다"는 정청래 vs 승기 잡은 김민석, 수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