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강원랜드 2분기 영업이익이 431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26.2% 줄었다.
강원랜드는 2분기 연결 매출 3455억 원, 영업이익 431억 원을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4.2%와 26.2% 감소했다.
| ▲ 강원랜드 2분기 영업이익이 431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26.2% 감소했다. |
순이익은 1003억 원으로 같은 기간 59.8%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2분기 카지노 영업매출은 3491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3.4% 줄었다.
일반업장은 방문객수 감소 및 드롭액(고객이 게임을 하기 위해 칩으로 바꾼 금액) 감소에 따라 영업매출이 2818억 원으로 2.4% 감소했다.
회원업장은 방문객수 및 드롭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홀드율(베팅에서 카지노가 가져간 금액 비율)이 줄면서 영업매출이 674억 원으로 7.6% 줄었다.
영업매출에서 하이원포인트(콤프) 지급액을 제외하고 카지노 식음업장 매출을 더한 회계매출 총액은 3199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3.5% 줄었다.
2분기 비카지노 매출은 257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2.3% 감소했다. 비카지노 부문은 호텔과 콘도, 스키, 골프, 워터월드 등을 포함한다.
객실 리노베이션에 따라 호텔 및 콘도 객실 매출이 줄어든 영향이 있었다.
강원랜드는 노후객실 757실의 리노베이션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호텔은 2028년 1분기, 콘도는 2027년 4분기에 완공이 계획돼 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