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2026-08-04 11: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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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백화점 오프라인 우수고객이 온라인에서도 주요 고객층으로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백화점은 2025년 8월5일 선보인 자체 온라인 쇼핑 플랫폼 ‘비욘드신세계’의 이용 현황을 5일 공개했다.
▲ 신세계백화점의 온라인 플랫폼 '비욘드신세계'가 론칭 1주년을 맞이했다. <신세계>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오프라인 우수고객 매출이 비욘드신세계 전체 매출의 60%를 차지했다. 이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상품군은 패션·스포츠였으며 화장품이 뒤를 이었다.
비욘드신세계의 월평균 매출은 지난해보다 2배가량 늘었다. 비욘드신세계 이용 고객의 오프라인 매출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8월5일 온라인 쇼핑 채널 ‘비욘드신세계’와 프리미엄 여행 플랫폼 ‘비아신세계’를 동시에 선보였다.
비욘드신세계는 220여 개 브랜드의 상품 확인부터 온라인 결제까지 가능한 원스톱 쇼핑을 제공하고 있다.
비욘드신세계는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타임딜 행사를 진행한다. 매일 오후 9시에 산타마리아노벨라, 헬렌카민스키, 스킨수티컬즈, 마이크로킥보드 등 인기 브랜드의 제품을 한정수량 특가로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비욘드신세계는 오프라인을 대체하는 온라인몰이 아니라 백화점의 상품 경쟁력과 큐레이션, 우수 고객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확장하는 플랫폼"이라며 "차별화된 브랜드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온·오프라인 고객 경험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백화점형 이커머스 모델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