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정의선 현대차 브라질 공장 점검, "브라질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전사적 지원"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의선 현대차 브라질 공장 점검, "브라질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전사적 지원"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현지시각 27일 현대차 브라질공장을 방문해 임직원들과 차량 품평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비즈니스포스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브라질 생산공장을 방문하며 현장경영에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현지시각 27일 정 회장이 현대차 브라질공장을 방문해 브라질 중장기 성장 전략을 점검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차 브라질공장은 2012년 완공 이후 소형 세단 HB20과 소형 해치백 i20,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크레타 등 브라질 전략 차종을 매년 20만 대 생산하고 있다.

정 회장은 브라질공장 부지 안에 위치한 중남미권역 연구개발(R&D)센터를 찾았다.

2016년 설립된 중남미권역 R&D센터는 초기 중남미 현지 차량 인증 및 법규 대응 등을 담당했고, 연구 인력을 증원해 브라질 및 중남미 시장 특화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그룹 측은 설명했다.

정 회장은 연구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속가능한 중장기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현지 R&D 기능을 강화하고 파워트레인 현지화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생산공장에서는 크레타와 지난 6월부터 생산을 시작한 i20의 생산 품질을 점검했다. 브라질공장은 올해 3월 누적 생산 250만 대를 돌파했다.

정 회장은 “13년 만에 250만 대 생산 돌파라는 기록을 세운 것은 브라질공장 직원들의 헌신과 팀워크로 이뤄낸 결실”이라며 “브라질은 현대차 글로벌 사업에서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지금까지 성과에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생산공장을 둘러본 뒤 브라질공장과 중남미권역본부 임직원들에게 업무보고를 받고, 생산 및 판매 분야 중장기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정 회장은 “브라질 산업 환경 변화와 새로운 경쟁국면을 맞아 여러 도전과 과제가 존재하지만, 이 위기를 극복해야 다음 단계의 성장과 도약이 가능하다”며 “브라질에서 더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전사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구성원이 기본과 원칙을 중시하고 함께 일하는 문화를 만들어 소비자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브랜드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인선 기자

최신기사

LG전자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 4조 넘어, 전년 대비 55.9% 증가
골프존홀딩스 "MBK의 골프존카운티 매각 추진 반대, 임대계약 시정·법적 대응 검토"
애플 아이폰 듀오 '크랙게이트' 논란 확산, 삼성전자 기술 우위 홍보할 기회
[현장] 배달의민족이 AI로 그리는 배달의 미래, 김범석 "'배달 기다린다'는 말 낯설..
경제부총리 이형일 "경제성장 목표는 국민 삶 개선, 양극화 완화에 범정부 역량 집중"
"한국 전쟁 발발하면 1년 만에 반도체 포함 피해 4조 달러 이상", 해외 싱크탱크 추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HBM 집중' 전략 장기적으로 패착 되나, "중국 CXMT에 ..
메리츠증권 "LS 목표주가 하향, 계열사 투자배분과 중복상장 불확실성 존재"
대신증권 "네이버 AI 인프라 자금조달 불확실성 해소, 금융비용 연 6.6~9.0% 추정"
한국투자 "한화시스템, 2028년까지 방산 영업이익 연평균 40% 성장 가능"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