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한투자증권이 금융 특화 블록체인 네트워크 운영사에 투자했다.
신한투자증권은 규제 금융시장을 위해 설계된 블록체인 네트워크 '캔톤 네트워크(Canton Network)' 운영사인 디지털에셋(Digital Asset)에 투자자로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 ▲ 신한투자증권이 금융 특화 블록체인 네트워크 운영사에 투자했다. |
디지털에셋은 2014년 설립된 블록체인 기술 기업이다.
금융기관을 위한 프라이버시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캔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캔톤 네트워크는 골드만삭스, 미국예탁결제원(DTCC) 등 주요 글로벌 금융기관들이 채택했다.
이번 투자는 미국 벤처캐피털 앤드리슨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의 크립토 전문 펀드 'a16z crypto'가 주도한 3억5500만 달러 규모 펀딩 라운드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디지털에셋 투자자 명단에는 골드만삭스와 씨타델증권, 옵티버, 트레이드웹 등 글로벌 금융회사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국내 증권사 가운데서는 한화투자증권이 이달 16일 약 300억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마쳤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