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G생활건강이 국가보훈대상자 지원을 위헤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LG생활건강은 15일 인천 부평구 육군 제17보병사단에서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6·25전쟁 발발 76주년을 맞아 '사랑의 희망박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 ▲ LG생활건강이 15일 인천 부평구 육군 제17보병사단에서 '사랑의 희망박스'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 LG생활건강 > |
'사랑의 희망박스'는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생활용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유족 등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희망박스에는 LG생활건강의 대표 화장품과 생활용품, 건강기능식품을 담았다. 고령이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일상생활 지원이 필요한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LG생활건강은 2021년부터 사랑의 희망박스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군부대와 지방자치단체, 시민단체 등과 협력해 국가보훈대상자를 지원하는 활동을 지속해 왔다.
LG생활건강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가보훈대상자 지원 사업을 정례화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참전용사와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보훈가족의 삶에 도움이 되는 지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