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레메디 주가가 상장 첫날 크게 오르고 있다.
13일 오전 9시48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레메디 주식은 공모가 2만700원보다 47.58%(9850원) 오른 3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 ▲ (왼쪽부터) 박종식 한국IR협의회 부회장, 민경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조봉호 레메디 대표이사, 이레나 레메디 고문, 강진두 KB증권 대표이사, 안승근 코스닥협회 부회장 등이 13일 서울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레메디 상장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
주가는 이날 3만750원으로 출발해 최고 3만3500원, 최저 2만4700원을 기록했다.
레메디는 2012년 설립된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휴대형 엑스레이(X-ray) 장비 제조·판매가 주력 사업이다.
레메디 주식은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대표 주관사는 KB증권이다.
상장 주식 수는 보통주 120만 주로, 공모금액은 248억4천만 원이다.
상장 전 최대주주는 이레나 고문으로 지분 43.91%를 보유했다. 상장 후 지분율은 36.79%가 된다.
레메디는 1~2일 이틀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해 17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선 6월17일부터 23일까지는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해 11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최종 공모가를 희망 공모가 밴드 상단인 2만700원으로 확정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