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저가 매수세 유입' 장중 7430선 상승, 코스닥도 3%대 올라

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 2026-07-09 11:03: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지수가 장중 오르고 있다. 

9일 오전 10시51분 기준 코스피는 2.4%(173.79포인트) 오른 7434.91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 '저가 매수세 유입' 장중 7430선 상승, 코스닥도 3%대 올라
▲ 9일 오전 코스피지수가 장중 오르고 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연합뉴스>

지수는 239.85포인트(3.31%) 오른 7486.64로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거래일 연속 급락을 딛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8일(현지시각) 미국 증시 3대 지수인 다우(-1.09%) S&P500(-0.28%)나스닥(0.2%)은 혼조 마감했다. 

조재운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란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재부각에 따른 시장 양극화가 벌어졌다"며 "개별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나스닥 지수는 상승했다"고 말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도 "미국과 이란의 협상 중단 및 공습 재개에 따른 원유 가격 상승에도 마이크론(1.1%), 샌디스크(6.9%) 등 증시 불안의 중심을 초래했던 반도체주들의 저가 매수세 유입 등으로 장 후반 낙폭을 축소했다"고 바라봤다. 

코스피 시장 수급을 살펴보면 기관투자자가 8699억 원어치를, 외국인투자자가2168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1조318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 상위 시가총액 10개 종목 주가는 대체로 오르고 있다.

SK하이닉스(7.18%)가 가장 많이 오르고 있고 SK스퀘어(4.96%) LG에너지솔루션(2.85%) 삼성전기(2.64%) 삼성전자(2.43%) 삼성전자우(2.41%) 삼성물산(0.51%) 등 7개 종목 주가가 오르고 있다. 

삼성생명(-4.62%) 현대차(-2.16%) 삼성바이오로직스(-1.39%) 등 3개 종목 주가는 내리고 있다. 

이 시각 코스닥 지수는 3.63%(28.46포인트) 오른 813.46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투자자가 1901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1580억 원어치를, 외국인투자자는 322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상위 시가총액 10개 종목 주가는 모두 오르고 있다.

주성엔지니어링(8.75%)이 가장 많이 오르고 있고 HLB(8.18%) 삼천당제약(6.61%) 원익IPS(5.55%) 레인보우로보틱스(5.37%) 리노공업(3.9%) 에코프로(3.85%) 코오롱티슈진(3.79%) 에코프로비엠(1.95%) 알테오젠(0.96%)이 뒤를 잇고 있다. 김민정 기자

최신기사

[8월24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한화그룹 미국 방산 자회사와 투자법인에 4150억 투입, 현지 시장 공략 속도
인천공항공사 항공기 정비·개조 경쟁력 강화 협의체 발족, "글로벌 MRO 허브될 것"
김민석 "비거주 1주택 종부세 강화는 숙의 필요, 부득이한 사유 폭넓게 인정해야"
현대차 노조 24일 부분파업 유보, 사측과 임금협상 재개 예정
현대차그룹 경남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10억 기탁, 차량 수리비도 할인
엔비디아 AI 칩 탑재 서버 가격 15% 이상 오른다, 메모리 가격 급등 영향
신한카드 상반기 실적서 해외사업 강자 재확인, 박창훈 우즈베키스탄으로 성장동력 이어간다
제일약품 위식도역류 신약 자큐보 성장에도 적자 못 면해, 성석제 하반기 수익성 반전 절실
미국-이란 전쟁에 에너지 위기 '본게임', 중국의 수출 정책 핵심 변수로 떠올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