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텔레콤, 소프트뱅크와 'AI가 만드는 사회적 가치' 측정 모델 개발 나서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6-07-09 09:48: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K텔레콤이 일본 소프트뱅크, 사회적가치연구원과 함께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를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표준 방법론 개발에 나선다.

SK텔레콤은 9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타워에서 소프트뱅크, 사회적가치연구원과 사회적 가치 측정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SK텔레콤, 소프트뱅크와 'AI가 만드는 사회적 가치' 측정 모델 개발 나서
▲ 9일 SK텔레콤이 일본 소프트뱅크, 사회적가치연구원과 AI·ICT가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의 표준 측정 방법론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세 회사는 협약을 통해 AI와 ICT 제품·서비스가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를 측정하는 체계를 마련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표준 측정 방법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사례 연구와 공동 보고서 발간, 포럼 개최 등을 추진해 사회적 가치 측정 체계 확산에도 협력한다.

SK텔레콤은 협약을 계기로 각 회사의 사업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AI와 ICT 기반 서비스의 사회적 가치 측정 지표를 고도화하고 다양한 기업과 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표준 체계 개발을 추진한다.

SK텔레콤과 소프트뱅크, 사회적가치연구원은 2024년 첫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적 가치 측정 워크숍과 사례 연구 등을 진행해 왔다. 

지난해에는 소프트뱅크의 사회적 가치 측정 결과를 공시하고 SK텔레콤의 측정 지표와 비교·분석하기도 했다.

엄종환 SK텔레콤 지속가능경영실장은 "AI가 만드는 사회적 효용과 해결 과제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설명하는 체계가 필요하다"며 "업무협약을 통해 AI 시대에 걸맞은 사회적 가치 측정 표준 방법론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BNK투자 "대신증권 주식 '매수'로 상향, 실적 개선세와 주주환원 기대감"
공정위 미래에셋컨설팅의 가상자산거래소 코빗 인수 승인, "시장 경쟁제한 효과 적어"
한국 ESG공시 '스코프 3 의무화 앞당겨야' 지적 이어져, 법적 책임 인정하는 국제적..
[미디어토마토] 이재명 긍정평가 48.6%로 3.8%p 반등, 민주당 41.9% vs ..
[미디어토마토] 민주당 당대표 적합도, 민주당 지지층 김민석 47.8% 정청래 30.3..
NH투자 "한미약품 하반기 기술수출 성과 가능, 후보물질은 비만 치료제"
삼성증권 "CJENM 목표주가 하향, 미디어 플랫폼·영화드라마 가치 조정 때문"
중국 CATL 배터리 원가 절감에 자신감, "나트륨 배터리 내년부터 리튬보다 가격 낮아..
우주 AI 인프라 더 이상 '공상과학' 아니다, 모간스탠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주"
[데스크리포트 7월] 한국 금융산업이 하나의 축구팀이라면, 감독은 누구일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