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동국제강그룹은 7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 본사에서 창립 7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동국홀딩스와 동국제강, 동국씨엠 3사는 모두 모태 기업인 동국제강(현 동국홀딩스)의 창업정신을 계승해 7월7일을 창립기념일로 기념하고 있다.
| ▲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이 7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동국제강그룹 창립 72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동국제강그룹> |
이날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기업 재창립’을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그는 인공지능(AI) 시대는 단순 도입의 관점이 아닌 재설계의 관점에서 접근해 회사의 존재 이유를 재정립해야 할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장 부회장은 “지금 여러분이 다시 창업한다고 가정하면 현재와 똑같은 조직을 만들 것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며 “타성을 경계하는 자세를 갖고 변화해야 하는 시점에서 흐름을 주도하며 방향을 제시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기념식 뒤에는 서울 본사와 인천·당진·포항·부산 총 5개 지역에서 인근 아동센터와 복지관과 연계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