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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MG 도농상생 영양 지원사업' 시작, 지역 농산물로 결식아동 지원

전해리 기자 nmile@businesspost.co.kr 2026-06-25 16: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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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역 농산물로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상생 사업을 시작한다.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농촌 지역 활성화 및 성장기 아동의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는 ‘MG 도농상생 영양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마을금고 'MG 도농상생 영양 지원사업' 시작, 지역 농산물로 결식아동 지원
▲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MG 도농상생 영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재단은 3분기 중 2억 원을 투입해 아동 약 3천 명에게 ‘MG 영양 꾸러미’를 지원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뒷받침한다. 

재단은 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제철 농산물과 맛과 영양은 우수하지만 외관이나 규격 등의 이유로 상품 가치가 낮게 평가되는 어글리푸드 등을 구매해 농가의 안정적 판로 확대를 돕는다. 

구매한 농산물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위탁을 받아 운영되는 전국 푸드뱅크와 연계해 저소득 소외 가정과 결식 아동 등에 전달된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농가에 활력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성장기 아동에게 건강한 성장 환경을 지원하는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을 세워 뒀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장은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것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시작”이라며 “농산물의 가치를 다시 발견하고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전하는 따뜻한 나눔의 연결고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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