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배달의민족 '마감할인' 메뉴 신설, 소비기한 임박 식품 20% 이상 할인 판매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6-06-15 12:06: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배달의민족에서 소비기한이 임박한 식품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파리바게뜨, 뚜레쥬르와 협력해 소비기한이 임박한 식품의 마감할인 정보를 제공하고 픽업 서비스를 통한 판매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배달의민족 '마감할인' 메뉴 신설, 소비기한 임박 식품 20% 이상 할인 판매
▲ 배달의민족이 '마감할인' 서비스를 지원한다. <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은 애플리케이션 픽업(포장주문) 서비스 안에 '마감할인' 메뉴를 마련하고 소비기한이 임박한 식품의 할인 정보를 제공한다. 

마감할인 판매 지원은 현재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등 베이커리 브랜드가 참여하며 서울과 인천, 광주, 세종 등 지역에서 시범 운영된다. 오후 8시 이후부터 각 매장 마감시간까지 정상가 대비 2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배달의민족은 향후 서비스 지역 확장은 물론 베이커리 이외 일반 외식업종 대상으로도 마감할인 판매 지원 확대를 검토하기로 했다.

이번 마감할인 서비스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하는 '미판매 식품 마감할인 서비스'의 하나로 시작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당일 판매되지 못했거나 소비기한이 임박한 식품 정보를 플랫폼을 통해 공유해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을 줄이겠다는 취지로 서비스를 마련했다.

이번 사업에는 배달의민족을 비롯해 쿠팡이츠, 요기요 등 주요 배달 플랫폼이 참여한다.

마감할인 전문 플랫폼인 럭키밀과 마구마켓도 함께 참여해 식품 매장과 소비자를 연결한다.

식품판매업계에서는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가 참여하고 있다.

유관단체로는 대한제과협회와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편의점산업협회 등이 참여해 가맹점과 개인 매장의 서비스 이용을 지원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서비스가 음식물류폐기물 감축과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조성근 기자

최신기사

시공능력평가 10대 건설사 6곳 순위 변동, 삼성물산 13년 연속 1위 지켜
포스코홀딩스 2분기 영업익 8190억 35% 증가, 2차전지·인프라 수익 개선
[채널Who] 현대차 '탄소 비용' 축소 논란, 계산법이 달랐던 걸까?
[채널Who] 조정식 국회의장의 "대통령 연임" 발언, 국민들에게 의심의 씨앗 심다
키움증권 상반기 1조 클럽 입성, 엄주성 수익 다변화로 실적 부담 요인 지운다
[오늘Who] HD현대중공업 발전엔진 공장가동률 108%, 이상균 데이터센터용 수주 확..
미국 연준은 기준금리 '매파적 동결', 한은 신현송 8월 기준금리 인상 힘 받나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2주 연속 둔화, 부동산원 "관망 분위기 국지적 지속"
HD건설기계 AI발 순풍에 실적 확대 순항, 문재영 하반기 승부처는 '엔진'
중국 CATL '종합 AI 에너지' 겨냥하며 ESS 지배력 강화, K배터리 설 자리 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