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주택공사는 화성동탄2 택지개발지구 C-27블록 공공분양주택 473가구에 대한 입주자모집공고를 냈다고 29일 밝혔다.
| ▲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경기 화성시 통탄2 택지개발지구에 공공주택 473가구를 공급한다. 사진은 동탄 C-27블록 투시도의 모습. <한국토지주택공사> |
택지개발지구는 주택건설에 필요한 택지를 대량으로 개발할 목적에서 지정된 지역을 의미한다.
이번 공급은 화성동탄2 택지개발지구에서 A104블록 이후 약 7년 만에 이뤄지는 공공분양이다.
C-27블록은 공공분양주택 473가구, 오피스텔 90가구로 이뤄진 혼합단지로 조성되는데 이중 공공분양주택 473가구가 이번 공급 대상에 포함됐다.
단지는 최고 20층, 총 8개 동으로 건설되며,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공급된다. 다만 토지주택공사는 수요자 생활 방식에 맞춰 A(371가구)·B(38가구)·C(58가구)·T(6가구) 등 4가지 유형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분양 가격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평균 약 6억 원, 3.3㎡당 평균 1776만 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전매제한 기간은 3년이며 거주의무는 없다.
청약 접수는 6월9∼10일 특별공급, 6월11∼12일 일반공급 순서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6월25일로 예정됐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청계동 519-1에 마련된다. 방문객은 A타입 견본주택과 지구조감도, 단지 모형도 등이 확인할 수 있다.
권운혁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장은 “C-27블록을 시작으로 주택공급 확대 정책에 발맞춰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 및 실수요자 주거 안정을 목표로 차질없이 주택공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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