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유바이오로직스가 유니세프와 경구용 콜레라 백신 공급계약을 추가로 맺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19일 유니세프와 85억491만 원 규모의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에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 유바이오로직스가 콜레라 백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강원도 춘천에 있는 유바이오로직스 공장. <유바이오로직스>
이번 계약은 앙골라 공급 물량에 대한 발주다. 계약기간은 7월17일까지다. 계약 규모는 2025년 유바이오로직스가 거둔 별도기준 매출 1491억 원의 5.7% 수준이다.
유비콜-에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성평가(PQ)를 받은 개량형 경구용 콜레라 백신이다. WHO PQ는 백신의 품질과 안전성, 유효성을 국제기구 조달 기준에 맞춰 평가하는 절차다. 유니세프 등 국제기구 공공조달 시장에 백신을 공급하기 위한 주요 요건으로 꼽힌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선급금은 없지만 증빙서류 제출을 마친 이후 30일 이내 대금을 지급 받는다”며 “계약일자는 상대방으로부터 발주서를 수령한 일자”라고 설명했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