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특징주

삼성전자 주가 장중 5%대 하락, 노사 성과급 협상 결렬로 총파업 위기감 커져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6-05-13 09:50: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내리고 있다.

13일 오전 9시30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27만9천 원보다 5.38%(1만5천 원) 떨어진 26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 장중 5%대 하락, 노사 성과급 협상 결렬로 총파업 위기감 커져
▲ 삼성전자 노사가 정부 중재로 진행한 성과급 관련 사후조정에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주가는 4.83%(1만3500원) 낮아진 26만5500원에 장을 출발해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삼성전자 노사는 성과급 관련 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사상 최대 규모 총파업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졌다.

삼성전자 노사는 정부 중재로 진행한 성과급 관련 사후조정도 결렬됐다. 이에 삼성전자 노조는 당초 계획대로 21일부터 총파업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승호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위원장은 13일 새벽 3시경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노사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조정안을 요청했고 12시간 가까이 기다렸으나 조정안은 오히려 퇴보했다"며 협상이 결렬됐다고 말했다.

전날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차익실현 매도세에 약세를 보인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현지시각 12일 미국 메모리반도체기업 마이크론 주가는 전날보다 3.61%, 퀄컴 주가는 11.46% 하락했다. 인텔(-6.82%) 샌디스크(-6.17%) 등의 주가도 크게 내렸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