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G전자가 10년 동안 나이지리아에서 무료 세탁시설을 지원하며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나이지리아 아비아주·이모주 낙후지역 거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세탁시설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 ▲ LG전자가 최근 나이지리아 낙후지역에 식수 시설·세탁기·건조기 등이 구비된 무료 세탁시설을 선물했다고 12일 밝혔다. < LG전자 > |
이동식 무료 세탁방에는 식수 시설, 세탁기, 건조기와 빨래용품 등이 비치됐다. LG전자는 지역 내 태양광 에너지로 물을 시추·여과해 청결한 물을 식수 시설과 세탁기에 공급했다.
LG전자는 2017년부터 나이지리아에서 무료 세탁방을 운영해왔다. 나이지리아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과 무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해 브랜드 슬로건인 'Life's Good'에 담긴 삶의 철학과 희망을 전한다는 취지에서다.
세탁시설을 이용한 한 주민은 "깨끗한 물을 얻기 위해 여성들과 어린 아이들이 먼 거리를 걸어가야 했는데, 깨끗한 물과 위생을 제공하는 이번 캠페인으로 주민들의 생활 편리함과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