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그룹과 KAI, 미래 항공 모빌리티 기체 공동 개발 맞손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자동차그룹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개발에 손을 잡았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8일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기아 본사에서 ‘항공용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하는 미래 항공 모빌리티 기체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차그룹과 KAI, 미래 항공 모빌리티 기체 공동 개발 맞손
▲ 현대차그룹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개발을 목표로 협력한다. 사진은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왼쪽)과 김종출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이 ‘항공용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하는 미래 항공 모빌리티 기체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현대차그룹>

협약식에는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 및 김종출 KAI 사장 등 두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현대차그룹의 항공용 전동화 파워트레인 개발력과 KAI의 항공기체 개발력을 미래 항공 모빌리티를 개발하고 양산하기 위한 것이다. 

현대차그룹은 국내에서 AAM본부를 중심으로 항공용 친환경 파워트레인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고, 미국에선 미래 항공 모빌리티 자회사 ‘슈퍼널(Supernal)’을 통해 2028년 시장 진출을 목표로 도심항공교통 기체를 개발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현대차그룹의 슈퍼널과 KAI는 공동으로 AAM 기체를 개발한다. 또 현대차·기아 항공파워트레인사업부에서 개발 중인 항공용 전동화 파워트레인 상용화를 위한 협력도 함께 진행한다.

두 회사는 항공 산업 전반에 걸쳐 새로운 협력 분야를 도출해 협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모빌리티의 지평을 하늘길로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최신기사

1300원대 환율에 외화투자 관심 쑥, '달러예금' '트래블통장'부터 'ETF'도 눈길
코스피 떠난 외국인 11월엔 돌아올까, 변수는 미국 중간선거와 앤트로픽 상장
삼성전기 MLCC 수요 급증에 원재료 공급망 다변화하나, 장덕현 일본 외 중국서 대규모..
'저PBR 기업' 내일 첫 명단 공개, 기업가치 제고 후속정책 '공시·세제·기관투자자'..
동아제약 김민영 '1천억 브랜드' 오쏘몰 키운다, 사업지주사 전환 뒤 제품 다변화 속도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12조 'AI 팩토리' 키 잡아, 네이버 '매출 20조' 이끄는 ..
오뚜기 해외 소스 시장에서 소극적 행보, K소스 확대 진심인 경쟁사와 대비
한국 금융권 덮친 'AI 해킹' 불안감 전 세계 확산, 각국 정부 선제대응 가속화
포스코이앤씨 목동 재건축 선택지 '장고', 송치영 도시정비 수주 회복세에도 신중
미국 민주당 중간선거 승리가 불러올 그림자, 기후정책에 공화당과 갈등 더 심해진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