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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장지수펀드(ETF)시장은 빠르게 성장하며 투자자들의 주요 투자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국내에 상장된 ETF 가운데 이번 주 가장 많이 오른 상품은 무엇일까. 이번 주에는 어떤 상품들이 새로 나왔을까. 이주의 ETF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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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4~8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상승률 상위 5개 종목. |
[비즈니스포스트] 이번 주(5월4~8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시장에서는 KB자산운용의 'RISE AI전력인프라'가 24.43% 올라 레버리지 상품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RISE AI전력인프라는 전력 및 전력망 관련 업종에 투자하는 ETF다.
가온전선(12.52%) LS일렉트릭(8.72%) 대한전선(8.52%) 산일전기(7.75%) 일진전기(7.06%) 효성중공업(6.89%) HD현대일렉트릭(6.67%) 등을 주요 종목으로 담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로 전력기기와 송전망 및 배전망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다.
다른 전력기기 ETF도 수익률 상위권에 올랐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AI전력핵심설비'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코리아AI전력기기TOP3플러스'가 이번주 수익률 15위, 19위를 차지했다.
이번주 수익률 상위권은 지수 레버리지 상품이 휩쓸었다.
코스피지수가 같은 기간 13.63% 상승하면서 지수 상승 효과를 반영한 레버리지 ETF가 강세를 보였다. 코스피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가 21.77%, 2위 SK하이닉스가 31.1% 오르면서 코스피 상승을 이끌었다.
TIGER 200IT레버리지와 KODEX 반도체레버리지가 각각 1위와 2위에 올랐고 TIGER 레버리지, KODEX 레버리지, KIWOOM 200선물레버리지, ACE 레버리지, RISE 200선물레버리지, TIGER 200선물레버리지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주 국내 ETF시장에 신규 상장 종목은 없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