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DL이앤씨·GS건설·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이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일원에 공급하는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의 분양 성공 가능성이 커졌다.
DL이앤씨는 지난 4월20일 진행한 경기 구리시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 무순위 청약에 1200명이 넘게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
| ▲ DL이앤씨가 지난 4월20일 진행한 경기 구리시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 무순위 청약에 1200명이 넘게 신청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 투시도의 모습. < DL이앤씨 > |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는 일부 부적격 등으로 발생한 잔여 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모두 1239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 59㎡B타입은 30가구 모집에 300명이 몰렸다. 전용면적 59㎡A타입에는 77가구 모집에 632명이 신청해 8.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흥행의 주요 배경으로는 뛰어난 서울 접근성이 꼽힌다. 지하철 8호선·경의중앙선 환승역인 구리역이 단지 중앙에서 직선거리 800m 내에 위치해 있다.
수도권 비규제지역이라는 입지도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 규제지역에서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무주택자 40%, 유주택자 0%로 제한되는 반면 비규제지역에서는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해 초기 자금 부담이 줄어든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 무순위 계약은 지난 2일 진행됐으며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무순위 청약에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드러난 만큼 계약에서도 빠른 완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