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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 1분기 매출 2791억 20.6% 늘어, 영업이익 386억 18.5% 증가

이솔 기자 sollee@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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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SM엔터테인먼트가 음반과 공연 등 주요 사업의 호조에 힘입어 1분기 실적이 성장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791억 원, 영업이익 386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0.6%, 영업이익은 18.5% 늘었다.
 
SM엔터 1분기 매출 2791억 20.6% 늘어, 영업이익 386억 18.5% 증가
▲ SM엔터테인먼트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791억 원, 영업이익 386억 원을 냈다. 사진은 서울 성동구 SM엔터테인먼트 본사. <연합뉴스>

같은 기간 순이익은 367억 원이다. 2025년 1분기보다 85.5% 감소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핵심 아티스트의 음반 판매량이 증가하고 공연 규모 확대에 따라 콘서트 매출이 성장한 것이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파악했다. 1분기에는 슈퍼주니어와 엔시티드림, 에스파, 라이즈, 엔시티위시 등의 글로벌 투어가 이루어졌다.

MD(기획상품)과 라이선싱 부문 실적도 성장한 것으로 분석됐다. 엑소의 정규 앨범 발매와 연계된 팝업 이벤트, NCT위시 프로젝트, 에스파 투어 효과 등이 영향을 끼쳤다.

또한 자회사 디어유의 연결 편입 효과, SMC&C와 SM재팬 등 주요 종속법인의 매출 확대도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됐다.

다만 순이익은 2025년 1분기 디어유 지분 추가 취득에 따른 기저 효과와 법인세 영향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SM엔터테인먼트는 “2분기와 3분기에도 경쟁력 있는 아티스트 라인업을 앞세워 음반ᐧ음원 및 공연 매출의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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