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우건설이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 조성한 '써밋 사일로' 정원의 전경. <대우건설> |
[비즈니스포스트] 대우건설이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SUMMIT)’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정원을 선보였다.
대우건설은 지난 1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개막한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가해 기업동행정원 ‘써밋 사일로(SUMMIT Silo)’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71만㎡ 지역에 국내외 관람객 1500만 명 방문을 목표로 열렸다. 서울숲의 자연 생태 환경과 성수동 일대를 연계해 정원 문화를 도시 공간으로 확장해 진행된다.
대우건설이 조성한 써밋 사일로는 ‘고요함(Silence)’과 ‘저장고(Silo)’를 결합한 명칭으로 서울숲 내 주요 동선이 교차하는 핵심 지점에 자리했다.
정원의 원형 구조는 서울숲의 동선 흐름에서 착안한 것으로 ‘삶의 정점에서 누리는 성취의 순간’이라는 써밋(SUMMIT)의 브랜드 철학을 공간에 반영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는 대우건설 주요 프로젝트의 조경 설계사인 ‘그랜트 어소시에이츠(GRANT ASSOCIATES)’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써밋 사일로에는 시청각적 몰입감을 더하기 위해 써밋 브랜드 음원과 연동된 조명 연출을 적용했다. 나무와 식재로 둘러싸인 공간 구성과 다양한 휴식 라운지, 나무 그늘 아래 쉼터를 곳곳에 배치해 방문객이 도심 속 라운지처럼 머물며 휴식을 경험할 수도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기업동행정원은 서울숲의 기존 숲 경관과 생태적 가치를 보존하면서도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고품격 휴식 공간으로 조성했다”며 “외부의 소음과 한 걸음 멀어진 공간에서 시민들이 삶의 여유와 사색의 시간을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