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고객정보 유출' 롯데카드 금감원 제재심에서 영업정지 4.5개월, 전 대표 조좌진 문책 경고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융당국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한 롯데카드에 영업정지 4.5개월을 포함한 중징계 처분을 내리기로 결정했다.

금융감독원은 30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롯데카드에 영업정지 4.5개월과 과징금 50억 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고객정보 유출' 롯데카드 금감원 제재심에서 영업정지 4.5개월, 전 대표 조좌진 문책 경고
▲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가 고객 297만 명 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한 롯데카드에 영업정지 4.5개월을 포함 중징계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롯데카드>

조좌진 전 롯데카드 대표이사에게는 문책 경고를 내리기로 했다. 조 전 대표는 2025년 11월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고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금융사 임원에 관한 인적제재는 △주의 △주의적 경고 △문책 경고 △직무 정지 △해임 등 다섯 단계로 나뉜다. 문책 경고 이상은 금융사 취업이 3~5년 제한되는 중징계다.

금감원 제재심을 통과한 징계안은 금융위원회 정례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롯데카드는 앞서 2025년 8월 서버 해킹 공격으로 회원 297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객들의 주민등록번호, 가상결제코드, 내부식별번호, 간편결제 서비스 종류 등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대법원 김건희 추가 구속영장 발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 
HD현대중공업 노사 5개월 만에 임단협 타결, "조합원 1인당 평균 4136만 원 지급..
신동국 한미사이언스 지배력 강화 와중에 공개매수 논란 지속, 준법경영 강화 기조에 부담
신한금융지주 3분기 순이익 1조5846억으로 11.3% 증가, 누적 순이익 5조 넘어서
9월 기업 직접금융으로 28조5천억 조달, 회사채 발행 늘며 8월 대비 75% 증가
예약·결제도 해주는 메타 '뮤즈' 일본 상륙, 빅테크 턱밑 공습에 네이버·카카오 안방 ..
JB금융지주 3분기 누적 순이익 5957억으로 2.9% 늘어, 역대 최대 실적
[오늘의 주목주] '앤트로픽 훈풍' SK스퀘어 주가 7%대 올라, 코스피 '외국인·기관..
민주당 28일 당정협의 열어 '가상자산 과세' 논의, 의원총회에서는 추가 유예론 우세
HD현대 사우디 합작 조선소 일감 확보로 본격 가동, 정기선 3조 호위함 수주도 노린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