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삼성중공업 1분기 영업이익 2731억 122% 급증, 고수익 선종 건조 확대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6-04-30 19:44: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중공업의 1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

삼성중공업은 2026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9023억 원, 영업이익 2731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30일 공시했다. 2025년 1분기보다 매출은 16.4%, 영업이익은 121.9% 증가했다.
 
삼성중공업 1분기 영업이익 2731억 122% 급증, 고수익 선종 건조 확대
▲ 삼성중공업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이 고수익 선종 건조 확대에 힘입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사진은 삼성중공업의 거제 조선소 전경. <삼성중공업>

순이익은 1001억 원으로 2025년 1분기보다 11.1% 늘었다.

고수익 선종을 중심으로 수주 구조를 재편하고 해양 프로젝트 물량이 늘면서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파악됐다.

조선부문에서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 수익성 높은 선종 건조 비중이 확대됐다. 생산 거점 다변화 전략도 수익성 개선에 힘을 보탠 것으로 분석됐다.

해양부문도 주요 프로젝트 본격화에 힘입어 매출이 증가했다. 말레이시아 ‘제트엘엔지’, 캐나다 ‘시더’, 모잠비크 ‘코랄’ 등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삼성중공업은 “생산 물량 확대로 2분기부터 매출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라며 “3년치가 넘는 수주잔고를 확보해둔 만큼 안정적으로 수익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오늘Who] 현대차 회장 정의선, 프랑스 내구 레이스 '르망 24시간' 찾아 제네시스..
현대백화점, 서울 무역센터점에서 해외 프리미엄 가구 행사 21일까지 진행
HD한국조선해양, 해양 엔지니어링 기업 '말콘'과 해상풍력 지원선 국산화 추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안전체계 재정비, 올해 안전투자 4500억 집행하기로
신한은행, 세계 헌혈자의 날 맞아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 진행
미래에셋증권 스페이스X 공모주 한 주도 못 받아, ETF 편입 계획도 차질
동원F&B 진천에 제2사업장 준공, 어육 함량 80% 이상 어묵·맛살 생산 주력
효성중공업 미국에 초고압차단기 생산기지 구축하기로, 10월부터 현지 생산
CJ올리브영 미국 2번째 매장 '센추리시티점' 개점, "K뷰티 인지도 높이는 확산형 매장"
비트코인 9781만 원대 상승, 중동 긴장 완화 기대에 4주 만에 반등 시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