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기업과산업  건설

DL이앤씨 압구정5구역 '속도전'으로 수주 공략, 공사기간 57개월 제시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6-04-30 17:36: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DL이앤씨가 압구정5구역 수주를 목표로 사업기간 단축 조건을 제시했다.

DL이앤씨는 압구정5구역의 총 공사기간을 57개월로 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DL이앤씨 압구정5구역 '속도전'으로 수주 공략, 공사기간 57개월 제시
▲ DL이앤씨가 압구정5구역 수주를 목표로 사업기간 단축 조건을 제시했다. 사진은 '아크로 압구정'의 투시도. < DL이앤씨 >

그러면서 압구정 다른 재건축에 제시된 것으로 알려진 61개월과 비교해 약 4개월을 단축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현대건설이 공사를 따낸 압구정 2구역과 비교해 설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DL이앤씨는 압구정5구역 전담 조직 운영, 인허가 책임 및 비용 부담, 압구정 최초 이주 개시, 책임준공을 하나의 사업추진 계획으로 묶어 제시했다.

정비사업에서 속도는 조합원 비용과 직결된다. 사업이 늦어질수록 이주비 이자가 늘어나고 사업비 금융비용도 커지기 때문이다.

DL이앤씨에 따르면 공사기간을 4개월 단축할 경우 조합원 1인당 약 4000만원 수준의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사업 속도와 관련된 법률 지원과 인허가 책임도 함께 제시했다. DL이앤씨는 대안설계 인허가 책임 및 비용 부담 확약, 각종 민원과 분쟁에 대한 법률 지원, 대형 로펌 연계 대응 등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아울러 통상 도급계약 체결 이후 논의되는 책임준공 확약을 입찰 단계에서부터 조건으로 제시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정비사업은 결국 시간과의 싸움이고 지연될수록 부담은 고스란히 조합원에게 돌아간다”며 “이번 제안은 단순히 공기를 짧게 제시한 것이 아니라 전담 조직 운영부터 인허가 책임, 책임준공, 최초 이주개시 보장까지 모두 연결한 해법으로 조합원 금융비용 절감과 자산가치 극대화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최신기사

[오늘Who] 현대차 회장 정의선, 프랑스 내구 레이스 '르망 24시간' 찾아 제네시스..
현대백화점, 서울 무역센터점에서 해외 프리미엄 가구 행사 21일까지 진행
HD한국조선해양, 해양 엔지니어링 기업 '말콘'과 해상풍력 지원선 국산화 추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안전체계 재정비, 올해 안전투자 4500억 집행하기로
신한은행, 세계 헌혈자의 날 맞아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 진행
미래에셋증권 스페이스X 공모주 한 주도 못 받아, ETF 편입 계획도 차질
동원F&B 진천에 제2사업장 준공, 어육 함량 80% 이상 어묵·맛살 생산 주력
효성중공업 미국에 초고압차단기 생산기지 구축하기로, 10월부터 현지 생산
CJ올리브영 미국 2번째 매장 '센추리시티점' 개점, "K뷰티 인지도 높이는 확산형 매장"
비트코인 9781만 원대 상승, 중동 긴장 완화 기대에 4주 만에 반등 시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