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2026-04-30 16: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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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삼표그룹이 서울숲 일대에 자연주의 철학을 담은 정원을 선보였다.
삼표그룹은 5월1일 서울숲에서 개막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여해 삼표정원을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 삼표그룹이 5월1일 개막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여할 목적에서 삼표정원을 조성했다. 사진은 삼표정원 ‘숲으로 가는 길’의 모습. <삼표그룹>
삼표그룹에 따르면 삼표정원의 주제는 ‘숲으로 가는 길’로 자연과의 조화로운 공존을 정원이라는 매개체로 풀어냈다.
이번 정원 설계에는 국내 대표 정원 설계사 ‘더가든’의 김봉찬 대표가 참여했다.
자연주의 식재 기법을 도입해 시민들이 숲속의 고요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한 산업화와 도시화 과정에서 잠시 잊혔던 성수동 고유의 자연적 기억을 복원하고 이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데 중점을 뒀다.
삼표그룹은 삼표레미콘 부지 개발 방향성도 미리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삼표정원이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도심 속 오아시스와 같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으로서 특성을 살린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공고히 하고 더 나은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