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유안타증권 "롯데관광개발 1분기 실적 기대 이하일 듯, 카지노부문 매출 지속 상승 예상"

전주원 기자 prelude@businesspost.co.kr 2026-04-24 10:48: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롯데관광개발이 카지노부문의 호조에 힘입어 1분기 실적이 성장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시장 기대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카지노 매출 증대와 외국인 방문객 수 증가가 예상돼 올해 실적은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유안타증권 "롯데관광개발 1분기 실적 기대 이하일 듯, 카지노부문 매출 지속 상승 예상"
▲ 24일 롯데관광개발의 목표주가가 2만7천 원, 투자의견이 매수(BUY)를 유지했다. 사진은 제주 제주시에 소재한 롯데관광개발의 제주드림타워 리조트의 모습. <롯데관광개발>

이환욱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4일 롯데관광개발의 목표주가를 2만7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23일 롯데관광개발의 주가는 1만957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관광개발은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611억 원, 영업이익 371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2025년 1분기보다 매출은 32.1%, 영업이익은 185.2% 증가하는 것이다. 1분기 실적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카지노부문에서는 1분기 매출 1186억 원을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2025년 1분기보다 40.3% 늘어나는 것으로 1분기 실적을 견인하는 것이다. 카지노 월별 방문객 수는 1월 5만3천 명, 2월 4만4천 명, 3월 5만4천 명으로 추산됐다.

다만 여행서비스부문은 중동 전쟁 영향으로 외형이 다소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여행서비스부문은 1분기 매출 208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는데 이는 2025년 1분기보다 5.0% 줄어드는 것이다.

롯데관광개발은 2026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749억 원, 영업이익 1994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5년보다 매출은 18.6%, 영업이익은 39.1% 늘어나는 것이다.

카지노부문은 최소·최대 배팅 금액 상향 조정으로 매출의 지속적 상승이 예상된다. 2~4분기에는 매 분기마다 평균은 1523억 원의 매출을 낼 것으로 추정됐다. 1분기 매출 추정치 1611억 원보다 28.4% 늘어나는 것이다.

제주 외국인 방문객 수는 앞으로도 늘어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됐다.

1분기 제주 외국인 방문객 수는 2025년 1분기보다 27.3% 늘었다. 하지만 2016년 1분기와 비교하면 방문객 수가 여전히 78%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연구원은 "롯데관광개발은 우호적 사업 환경 속 높은 시장 지배력을 고려하면 투자 매력도는 충분하다"고 말했다. 전주원 기자

최신기사

[현장] 한세실업 '로봇이 입는 옷' 꺼냈다, 김익환 고객사 주문 넘어 미래 의류 제안
이재명 취임1년 "초과세수는 잠재성장률 투자", 초과이윤 배분엔 신중론
DB증권 "LG생활건강 해외법인 투자에 단기 수익성 부담, 하반기 중국·미국 매출 회복..
유럽 전기차 '보조금 없이도 가격 경쟁력 매력적' 평가, "전쟁 끝나도 우위 지속 전망"
[인터뷰]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기후 변화 대응만큼 인공지능 규제도 어렵다"
이재명 취임1년 기자회견 "부동산 보유세 대체로 낮다, 7월 세제 정리 가능"
이재명 "대체 불가 대한민국 만들겠다", 취임 1주년 국정비전 제시
젠슨 황 "LG와 로봇 협력", 구광모 "엔비디아 AI 청사진은 LG 미래와 일치"
[박혜린 기자의 내돈내굴] 돈에 '이름표'를 붙여라, 시드머니를 모으고 굴리는 가장 현..
트럼프 이스라엘에 '이란 미사일 보복에 맞대응' 만류, 종전 협상 유지 총력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