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넷마블의 액션 어드벤처 RPG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가 5월 국내 출시된다.
20일 넷마블은 신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PC 플랫폼 출시일을 5월14일로 공개했다.
| ▲ 넷마블은 20일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마치고 5월14일에 PC 플랫폼 서비스를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넷마블> |
5월14일 PC 플랫폼 선공개에 이어 모바일 플랫폼 출시는 1주일 뒤인 5월21일에 이뤄진다.
개발진은 이 가운데 PC 중심 사용자 경험을 강조했다. 장현일 넷마블네오 PD는 “전투 설계와 조작의 깊이, UI 구성 모두 키보드와 마우스 환경을 기준으로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넷마블네오가 개발 중인 이 게임은 에미상과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한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했다.
원작 드라마의 시즌 4를 배경으로 웨스테로스 대륙과 기사·용병·암살자 등 3종의 직업을 게임에 구현했다.
그간 회사가 검증된 외부 IP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성과를 낸 가운데 이번에도 같은 전략이 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지난해 북미·유럽 시장 선출시를 거쳐 올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당초 서구권 성과에 대한 기대가 컸으나, 초기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에 따라 회사는 1년 가량 멀티플레이 강화 및 경제 구조 개편 등 게임성을 대폭 개선해 아시아 시장에 선보인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