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한국투자 "CJENM 실적 회복 예상보다 더뎌, 1분기 커머스 영업이익 후퇴 "

전주원 기자 prelude@businesspost.co.kr 2026-04-20 10:38: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CJENM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분기별 실적 회복 흐름이 예상보다 더딘 것으로 추정됐다.
 
한국투자 "CJENM 실적 회복 예상보다 더뎌, 1분기 커머스 영업이익 후퇴 "
▲ CJENM의 1분기 실적 회복세가 예상보다 더디게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돼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사진은 서울 마포구에 소재한 CJENM 본사. <연합뉴스>

김정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CJENM 목표주가를 기존 9만3천 원에서 7만5천 원으로 내렸다. 투자 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거래일인 17일 CJENM 주가는 5만5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CJENM은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500억 원, 영업이익 278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2025년 1분기보다 매출은 9.9%, 영업이익은 3847.3% 늘어나는 것으로 시장 기대치(컨센서스)에 부합하는 것이다.

다만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저조한 실적을 거두는 것이다. CJENM은 2025년 4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378억 원, 영업이익 860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실적은 전반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1분기에는 소비심리 위축 영향으로 커머스 부문 실적이 다소 뒷걸음질한 것으로 예상됐다.

1분기 부문별 영업이익은 미디오플랫폼 11억 원, 영화·드라마 2억 원으로 추산됐다. 2025년 1분기와 비교해 모두 흑자로 돌아서는 것이다.음악 부문에서는 2025년 1분기보다 61.9% 늘어난 영업이익 43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커머스 부문 영업이익은 231억 원으로 10.5% 감소한 것으로 추정됐다.

CJENM은 2026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3223억 원, 영업이익 1956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5년보다 매출 3.7%, 영업이익 47.2% 증가하는 것이다.

2분기에는 한국야구위원회(KBO) 리그 개막에 따른 티빙 가입자 증가가 예상되는 등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김 연구원은 "녹록지 않은 업황으로 분기 실적 회복세가 예상보다는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면서도 "1분기 실적을 기점으로 분기 실적 개선 방향성은 유효하다"고 말했다. 전주원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면담, 사측 교섭위원 교체ᐧ입장 변화 촉구
비바리퍼블리카 1분기 순이익 98% 급감, 토스증권은 증시 거래대금 증가에 호실적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미국우주테크' 39%대 상승, 항공우주 ..
두나무 1분기 순이익 695억으로 78.3% 줄어, 가상자산 시장 거래량 감소 영향
[오늘의 주목주] '로봇사업 기대감' LG전자 10%대 상승, 코스피 6%대 급락 74..
'검은 금요일' 불쏘시개 된 삼성전자 파업 그림자, 전문가 "코스피 단기 충격 가능성"
한미반도체 미국 실리콘밸리에 '한미USA' 법인 설립
[15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야당 복 있다 생각하지 않는다"
[오늘Who] 하나금융 두나무 1조 지분투자 승부수, 함영주 디지털자산 생태계 '룰' ..
트럼프 1분기 엔비디아 인텔 보잉에 개인 투자, "주식과 채권 수천만 달러어치 매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